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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05.28 08:25 수정 : 2025.05.28 08:25기사원문

블루베리, 두릅, 부추 등 202건 기준치 이하

[수원=뉴시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5월 유통 GAP(해외 바카라사이트우수관리) 인증 해외 바카라사이트 202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GAP 인증 해외 바카라사이트은 생산부터 수확·저장·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농약 등 유해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농약관리법'과 '식품위생법' 기준에 따라 유기합성농약 사용까지 포함해 관리된다.

연구원은 GAP 제도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 해외 바카라사이트의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판매되는 GAP 인증 해외 바카라사이트 36개 품목, 총 202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475종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블루베리·두릅·부추·쌈배추·팽이버섯 등 12개 품목(91건)에서는 어떠한 해외 바카라사이트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다. 나머지 24개 품목(111건)에서 검출된 해외 바카라사이트 성분은 모두 국가 기준인 잔류허용기준(MRL) 이내로 확인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문수경 농수산물검사부장은 "GAP 인증 해외 바카라사이트이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통 해외 바카라사이트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