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83만6687명 특사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사진) 등 정치인은 물론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등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인이 다수 포함됐다.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83만6687명에 대해 15일자로 특별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 전 대표를 비롯해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교육감, 민주당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홍문종·정찬민·심학봉 전 의원 등이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복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바카라사이트 장난감인도 대거 포함됐다. 최 전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 박상진 전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이 바카라사이트 장난감·복권됐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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