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박형준 가상 바카라장,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접견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최근 시청 가상 바카라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를 만났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놀란 바크하우스에게 지난 3년간 가상 바카라과 미국 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이바지한 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2년 8월 부임한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는 이달 말 가상 바카라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부산디지털대학교, 가상 바카라민에 수업료 30% 감면

부산시는 최근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디지털대학교과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상 바카라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 부산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면 졸업 떄까지 정규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받게 된다.

또 올해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기간(6월1일~7월15일)에 입학을 지원한 시민 78명도 수업료를 감면받을 예정이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경영학과 등 16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기반의 디지털 교육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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